보도자료/성명서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완주식 및 ‘북한의 ICBM 도발 규탄 기자회견’진행

-8월 15일(화) 10:00, 파주 임진각-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815() 오전 10, 파주 임진각에서 330여 명이 참석해 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DMZ 국토대장정완주식을 개최했다.

 

8회 대장정은 지난 89일 연맹 본부에서 출정식을 갖고 강원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경유,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총 250km를 도보로 횡단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및 스텝 110여 명은 6·25전쟁 당시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 안보현장 견학, 전방부대 방문과 민통선 진입 등 호국 안보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완주식은 완주 보고와 완주증·메달 수여, 우수 단원 연맹 총재 표창과 총재 격려사 및 단원 소감문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맹 김경재 총재는 격려사에서 폭염 속에서 굴하지 않고 지친 동료와 손을 맞잡고 국토대장정 코스를 완주한 여러분들을 선열들이 하늘에서 흐뭇하게 지켜봤을 것이라며, 조국을 수호하고자 청춘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심과 패기를 이어받은 여러분이 있기에 저출산과 복지 등 국가적 난제들을 해결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발판삼아 한반도 자유 통일의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북한 ICBM 도발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회견문 낭독, 규탄사 낭독, 결의문 및 대북 경고 메시지 순으로 북한의 끊임없는 ICBM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김정은 집단은 지금과 같은 핵 도발로 북한 전체주의 체제가 연장될 것이라는 정신질환적 망상을 버리고 역사발전의 순리에 따라 개혁개방의 길로 나서라고 규탄했고, --군이 일치단결하여 국가 위기대응체계를 확고히 점검해 늘 그래왔듯 이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타개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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