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중앙회장은 10월 26일(수) 오후 2시, 양산시 하북면 소재 통도 환타지아에서 개최되는 경남 통일선봉대 출범식에 참석해 특강을 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미래지향적인 희망 대한민국을 위해 개헌 추진을 공식화한 데 대해 전폭적인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개헌이 21세기 통일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는 국가발전과 국민통합의 값진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일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김경재 중앙회장, "북한 핵 규탄 범시민궐기대회" 연설 10월 23일(일) 14시, 대구백화점 앞
북핵 폐기와 안보위기 해소를 위한 大 토론회 우리의 통일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ㆍ 일시 : 2016년 10월 27일 (목)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ㆍ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
북한 핵 규탄 범시민 궐기 대회 2016. 10. 23. 대구백화점 앞
2016 동네행복지킴이 시.도 및 시.군.구 여성회장 워크숍 10월 18일~19일 용평리조트 비체팰리스(충남 보령시 소재)
국론 대통합을 위한 토론회 - 2016년 10월 19일 현대사의 오해와 진실 - 발제자 : 양동안(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1주제 발표자 (양동안 한·중연 명예교수) - 현재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는 객관적 사실관계의 서술을 배격한 주관적, 자의적 해석을 중시하는 좌경 학자들로 인해 역사학 발전이 퇴화하고 있음 - 대표적 사례로 대한민국 건국일이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4월 11일(혹은 13일)이라고 주장한 것, 한반도의 분단책임은 38선을 획정한 미국과 남한의 정부를 수립한 이승만에 있다고 주장한 것, 대한민국 친일파가 건국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대표적임 - 첫 번째로 건국일 논란문제로서 국가의 성립일은 4개조항이 완성된 날로 ① 영토 ② 국민 ③ 정부 ④ 주권 이 온전히 구성되어 완성된 날을 건국일로 보는 것이 과학적 사실임, 1919년 건국설은 미완의 단체 수립일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함 - 두 번째 38도선 분단책임설은 소련이 북한을 점령하면서 38선을 봉쇄, 미국은 일본군 군대해산과 무장해제를 위한 군사작전분계선만을 주장하였으나 소련은 거절함, 1946년 2월 8일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설립되었고, 임시 인민위는 북한지역의 명확한
국론 대통합을 위한 토론회 - 2016년 10월 19일 통일의 필요성과 연맹의 역할 - 발제자 : 강철환(북한전략센터 대표) △ 4주제 발표자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 현재 북핵위기로 외교적 고립과 경제제재에 봉착한 북한은 특히 중국의 대북제재가 강화 되고 김정은의 숙청과 처형정치에 대한 두려움으로 엘리트층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음 - 그러나 김정은의 제거와 북한정권의 붕괴는 현재 엄밀히 다른 상관관계 갖고 있음, 정권과 주민의 분리전략을 추구해서 체제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함 - 연맹은 북한변화를 실제적으로 이룰수 있는 국민운동을 전개할 필요성이 있음. 특히 첫 번째로 북한 엘리트와 반체제 인사를 포섭 지속적으로 북한정권의 변혁에 앞장설 자금을 지원해야하고 두 번째는 북한내부에외부정보를 유입시켜 북한정보 개방을 유도하여 체제변혁에 북한주민이 직접 나설수 있도록해야함. 즉 USB, 휴대전화 등을 대량살포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하는 일이 연맹의 임무가 아닐까 생각함
국론 대통합을 위한 토론회 - 2016년 10월 19일 현대사의 오해와 진실 - 토론자 : 손정식(한양대 경제금융대학 명예교수) △ 1주제 토론자 (손정식 한양대 명예교수) - 본인은 현대사의 문제점보다 경제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극복할 방안이 무엇인가를 논의하고자 함 - 우리나라의 경제가 직면한 문제는 저성장, 고실업, 양극화이며 경제위기의 해법은 역사에서 배워야 함 -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통해 기업투자를 유도할 수 있게 친시장경제 환경을 조성하여, 비정규직이라도 질적으로 만족스러운 다양한 일자리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의 규제와 통제를 제한해야 함
국론 대통합을 위한 토론회 - 2016년 10월 19일 국민통합 저해요인과 대안 - 토론자 : 김윤태(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 3주제 토론자 (김윤태 통일전략연구소 소장) -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통합을 실현해 내는 것이 시대정신임 - 토론내용의 핵심은 反대한민국 체제세력과의 투쟁에서의 승리와 북한의 민주화를 이룰 전사 양성에 연맹이 앞장서야함. 또한 북한체제에 대한 흡수통일을 공식적으로 사회가 인정할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함 - 연맹은 북한인권의 현실을 홍보하고, 교육하며 북한사회의 변혁을 유도하는 사업을 개발하여 시민단체와 연계해 통일국민운동에 앞장서야 함